신발을 벗으려던 순간, 거기 옥상이 보여
내 앞에 땋은 머리 소녀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가서 소리지른다.
야, 제발 그러지 마!
와, 잠깐만 내가 방금 뭐라고 한 거야?
어느 쪽이든 덜 신경 쓸 수는 없었어
솔직히 좀 짜증났음
이건 놓친 기회였어
머리를 땋은 소녀가 나에게 자신의 고민을 말했다
아마 전에도 다 들어보셨을 거에요
난 정말 그 사람이 그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 사람은 이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예전 스페셜 가사
제발! 진심인가요? 믿을 수가 없어요
어떤 어리석은 이유로 당신이 나보다 먼저 여기에 왔다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속상하신가요?
아무것도 빼앗긴 적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기분이 좋아졌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다 사라진 땋은 머리 소녀
좋아, 오늘이 바로 그날이야! 아니면 내 생각엔
두 신발을 모두 벗은 것처럼
키가 작은 여자애 한 명밖에 없었어
나도 모르게 가서 소리쳐
그 작은 소녀가 나에게 자신의 고민을 말했다
아마 전에도 다 들어보셨을 거에요
다들 날 무시하고 다 훔쳐가
난 여기 누구하고도 어울리지 않아
GTA Jasiel Nuñez 가사
제발! 진심인가요? 믿을 수가 없어요
어떤 어리석은 이유로 당신이 나보다 먼저 여기에 왔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여전히 집에 있는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
테이블 위에는 항상 저녁 식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배고파요 그 여자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요
그 여자는 키가 작아서 사라졌어
그렇게 매일 누군가가 있었지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난 그들이 돌아서게 만들었어요
그런데도 그러는 사람이 없었다.
나를 위해 이렇게 해줄 텐데, 난 절대 그럴 수 없어
이 모든 고통을 없애줘
나는 처음으로 거기에서 본다.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
이런 일을 몇 번이고 하다가
노란색 가디건을 입었어요
코라존 파르티오의 가사
커져가는 상처를 막고 싶을 뿐이야
집에 갈 때마다
그래서 내가 대신 여기까지 온 거야
가디건을 입은 소녀가 그러더군요
와, 잠깐만 내가 방금 뭐라고 한 거야?
어느 쪽이든 덜 신경 쓸 수는 없었어
하지만 그 순간 나는 비명을 질렀다.
믿을 수 없었던 일
야, 제발 그러지 마!
아아 어떡하지?
I can't stop this girl 아 이거 새롭네
일단 씹을 수 없을 만큼 많이 물어뜯은 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못보게 그냥 가버려
네 불쌍한 표정이 나에겐 너무 과해!
오늘은 내 날이 아닌가봐 그녀는 나를 외면한 뒤 사라졌다
오늘은 사람이 없나 봐 시간이 된 것 같아
나 자신과 나 뿐이야
방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여기엔 내 앞을 가로막을 사람이 없어
노란 가디건을 벗고
땋은 머리가 다 풀리는 걸 보니
이 몸집이 작은 소녀는 최대한 짧습니다.
이제 뛰어내려 자유로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