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잔잔한 메아리였어
항상 어두움
내 세상에 빛이 들어왔어
그거 아시나요?
때로는 부드러운 바람처럼
갑자기 생각나네
옛 추억에 웃듯이
당신은 나에게 왔어요

브라이슨 틸러 Let Em Know 가사

낮과 밤
우리는 긴 길을 돌아
그 거리만큼은
꽉 안고 싶어
당신의 피곤한 하루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였어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했어
나는 말할 수 없었다
내 마음에도 비가 내렸어요
알고 계셨나요?
너를 잃는 꿈을 헤매며
자고 일어나면 깊은 한숨이 따라와
마음이 아프다

alv 가사

낮과 밤
그 거리만큼만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괴로워
수많은 밤을 지나
그리고 더 많은 날
당신이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기를 바랍니다
해가 뜨기 직전의 그 순간
가장 어두운가



아, 낮과 밤
그 거리만큼은
우리는 긴 길을 돌아
꽉 안고 싶어
지친 하루를 쉬어가는 곳
쉴 수 있다
그게 나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