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고속도로로 가세요. 나에게 이름을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너의 길과 나의 길은 하나인 것 같아

엄마는 그걸 이해하지 못해요
그녀는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고 싶어해
난 타고난 바보가 되어야 할 텐데
또 그 길을 지나고 싶어서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었어
시골길에서



예수님의 집으로 항해하세요. 착한 소녀들이여, 그렇지 않겠습니까?
난 산산조각났어, 넌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하지만 나는 천사들로 가득 찬 천국의 밴드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들은 나를 자유롭게 하려고 오고 있어요
왜, 언제인지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하지만 난 그럴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느낄 수 있었으니까, 얘야, 그래
시골길에서

내 발은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있는 것 같아
시골길을 걷다



고속도로로 가세요. 나에게 이름을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너의 길과 나의 길은 하나인 것 같아, 얘야
엄마는 그걸 이해하지 못해요
그녀는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고 싶어해
난 타고난 바보가 되어야 할 텐데
또 그 길을 지나고 싶어서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었어
시골길에서



계속 걸어 내려가, 계속 걸어 내려, 계속 걸어 내려
계속 걸어가세요, 시골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시골길
시골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