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푸른 계절에 줄지어 선 네 눈을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매미의 비를 반사하는 아스팔트는 너라는 고요함을 들리지 않게 한다
이 날들은 사라져 가
엄마 나 냉정해 가사
지금도 Blue Lives On 지금도 Blue Lives On 내 모든 기도와 말이 가까워졌으나 닿지 않았네 조용한 사랑 같았어 여름 같은 색이 뺨에 흘러내리는 가운데 저주하는 말 넌 아직도 내 목에 걸려있어
우리 다시 만나요 소리없는 목소리가 말해요
오후, 산사태가 일어나는 계절에 나는 우리가 아직 아무도 없었을 때의 초상화를 회상합니다.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어야 했던 그 날 이후로, 너와 다르다는 저주는 조금씩 커져만 갔다.
너의 미소 뒤의 슬픔을 간과한 게 후회돼
헛된 꽃처럼 피고 지는 너에게 이별을 고한다
지금도 Blue Lives On 지금도 Blue Lives On 내 모든 기도와 말이 가까워졌으나 닿지 않았네 조용한 사랑 같았어 여름 같은 색이 뺨에 흘러내리는 가운데 저주하는 말 넌 아직도 내 목에 걸려있어
우리 다시 만나요 소리없는 목소리가 말해요
남은 음식과 여자 가사
무한히 팽창하는 은하계의 별입자처럼 손가락 틈으로 흘러나왔어